승부는 못냈지만 기금 마련 목표 달성 |
보스톤코리아 2008-08-04, 23:25:50 |
뉴잉글랜드한인회가 주최한 2008년 한인회 기금모금및 국제선 쉘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가 대회 중간 쏟아진 폭우로 중단됐지만, 골프장이 지급한 환불금을 이날 참가한 골퍼들이 한인회 에 기부함에 따라 기금모금 목표는 달성됐다. 지난 7월 27일 Methuen 소재 Hickory Hill Golf Course (Par 71, 6287 Yard) 에서 열린 골프대회에는전 뉴욕한인회장 및 플러싱 한인회장, 커네티컷 한인회 임원진 등 많은 외부인사들을 비롯 60여명의 골퍼들이 참여했다. 흐렸지만 비교적 좋은 날씨에서 골프경기가 시작 됐으나 오후 늦게 폭우와 천둥 번개로 골프장이 문을 닫는 조치를 취하고 골퍼들에게 9홀에 대해서는 환불키로 했다. 그러나 참가한 한인들은 이를 개인이 받지 않고 한인회에 기부의사를 밝혀 한인회 측은 충분한 기금모금 목표를 달성했다. 국제선 회장 및 임원들이 주관한 8번홀 (파3) 근접상을 차지한 이정일 씨도 근접상 100불을 한인회 기금으로 기부했다. 각 조 트로피는 뉴잉글랜드 골프협회 로 기부되었다. 김수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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