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이라크 3-2 꺾고 월드컵 5부능선 넘어…이재성 결승골 2024.10.15
'젊은 피'로 공격진을 새로 단장한 홍명보호가 서아시아의 강호 이라크에 다득점 승리를 거두고 월드컵 예선 3연승을 달렸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
임종훈-신유빈, 탁구 혼복 동메달…12년만의 쾌거 2024.07.30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수확했다.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
탱크 최경주,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 2024.07.28
'탱크' 최경주(54)가 한국 골프 역사에 또 한 번 굵은 족적을 찍었다.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여자양궁, 단체전 '10연패 신화' 완성…중국 꺾고 금메달 2024.07.28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이로써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이는 현재 진행 중인..
'400m 3위' 김우민, 감격의 눈물…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메달 2024.07.27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수영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김우민은 28일(한국..
펜싱 오상욱, 파리 올림픽 한국 첫 금…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2024.07.27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오상욱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
보스턴, NBA 정상에 1승 남았다…댈러스 꺾고 챔프전 3연승 2024.06.12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프로농구(NBA) 18번째 정상 등극에 한걸음만을 남겨 놓았다.보스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2024.05.3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었다가 이혼한 앤젤리나 졸리(48)와 브래드 피트(60)의 딸 샤일로가 18세 성인이 되자마자 아버..
2024 파리올림픽 성화 타올랐다…그리스 올림피아서 채화 2024.04.16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올해 7월 프랑스 파리를 뜨겁게 밝힐 하계올림픽 성화가 마침내 불꽃을 피웠다.파리올림픽 성화는 16일(현지시간) 고대 올림픽의..
졸리 "피트의 신체적 학대, 한번 아니었다"…법정다툼 지속 2024.04.0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었다가 결별한 앤젤리나 졸리(48)와 브래드 피트(60)가 수년째 소송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졸리가..
이강인, 손흥민과 충돌 알려지자 공개 사과…"죄송스러울 뿐" 2024.02.14
한국 축구를 휩쓸고 있는 대표팀 '내분' 논란의 주인공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공개적으로 팬들에게 사과했다.이강인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2024.02.13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캔자스시티, 2년 연속 슈퍼볼 우승…마홈스 또 MVP 2024.02.12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2년 연속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캔자스시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스위프트 효과 덕분?…슈퍼볼 판돈 30조원 신기록 세울 듯 2024.02.06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프로풋볼(NFL) 슈퍼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 결과를 맞히는 도박 판돈이 무려 30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6일(현지시..
김민재 없어 무너진 수비, 대한민국 요르단에 0-2패 2024.02.06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부재에 집중력을 잃은 한국 축구가 요르단에 무너지며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도전 기회를 허망하게 날려버렸다.위르겐 클린스만..
[아시안컵] '규정대로 합시다!'…120분 혈투 뒤에도 냉철했던 '캡틴' 손흥민 2024.02.01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판단력은 120분 혈투를 벌인 뒤에도 냉철했다.클린스만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치른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
"내 여동생이랑 사귄다고?" 이정후-고우석, MLB 홈페이지 장식 2024.01.16
가족이자 친구이자 라이벌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고우석(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독특한 관계는 미국 야구팬들에게도 큰..
미국 "이정후, SF 1번·중견수"…일본 "요시다보다 좋은 대우" 2023.12.12
아직 계약을 마무리하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은 이정후(25)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4년 1번 타자·중견수로 예상했다.MLB네트워크와 CBS스..
이강인에 레이저 쏜 '비매너' 中관중…토트넘팬과 물리적 충돌도 2023.11.22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정성조 특파원 = 중국 관중들이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르는 태극전사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쏘는 등 '비..
예리해진 이강인의 공격력…PSG서 무르익는 음바페와 호흡 2023.11.03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세계적 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호흡이 무르익으면서 연일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이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