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목요일 아침 눈 및 얼음비 예고...진행시간 포함 2025.02.04
뉴잉글랜드 지역이 또다시 겨울 폭풍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6일 목요일 아침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출근길 교통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이번 폭풍은 빠르게 이동..
조성진, 보스턴 심포니 협연 라벨 피아노 협주곡 앨범 2월 21일 발매 2025.02.04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주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지휘자 안드리스 넬슨스의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BSO) 와 함께 녹음한 모리스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앨범..
보스톤시, 배달 앱 허가제 도입 추진… 위험 운전 규제 2025.02.03
보스톤시가 오토바이 및 스쿠터 등의 위험한 배달 운전을 줄이기 위해 배달 앱 업체에 대한 허가제 도입을 추진한다.보스톤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보스톤시는 도어대시,..
뉴햄프셔 스키 리프트 추락 사고… 6m 아래로 떨어진 남성 퇴원 2025.02.03
뉴햄프셔 노스 콘웨이에 위치한 애티태시 마운틴(Attitash Mountain)에서 스키 리프트 의자가 추락해 한 남성이 약 6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 뉴..
매사추세츠주, 미 전국 교육평가서 1위 차지 2025.01.29
매사추세츠주가 미국 연방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학업 성취도 평가(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Progress, 이하..
2025 제임스비어드 세미파이널에 보스톤 한식당 <소맥>도 포함 2025.01.27
요리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비어드상 2025년세미파이널 수상자 명단에 다운타운 크로싱에 위치한 한식당 ‘소맥(Somac)’이 포함됐다..
보스톤의 피난처 도시 정책, 미 하원 위원회 조사 착수 2025.01.27
보스톤이 미국 내 주요 문제 도시로 지목된 네 개의 '피난처 도시' 중 하나로 꼽혔다. 미셸 우 보스톤 시장은 오는 2월 11일 열릴 미 하원 감독..
보스톤 등지서 야생조류 폐사, 매사추세츠 농가들 조류독감 비상 2025.01.26
매사추세츠 지역에서 조류독감(H5N1)으로 추정되는 야생조류 폐사 사례가 보고되면서, 지역 내 양계 농가들이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보스턴글로브는 26..
패트리어츠 구단주 아들, 자시 크래프트 보스턴 시장 출마 2025.01.21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구단주 로버트 크래프트의 아들 자시 크래프트가 보스턴 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보스턴 글로브가 21일 보도했다. 보스톤 글로브는 크래..
CDC, 매사추세츠에서 3대 호흡기 질환 급증 경고 2025.01.20
미국 전역에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는 가운데, 매사추세츠주에서도 플루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플루(Influen..
뉴잉글랜드 폭설, 19일 일요일 밤 최고 12인치 2025.01.18
1월 19일일요일 밤부터 시작되는 이번 폭설은 매사추세츠 서쪽 산간지역은 최고 12인치, 매사추세츠 중서부와 95번 북서부지역은 최고 8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예상..
H 마트 매사추세츠 서머빌점, 9일 오전 10시 그랜드 오픈 2025.01.07
H 마트가 주내 5번째 지점인 서머빌점을 1월 9일 오전 10시에 공식 개점한다.데이비스 스퀘어에 위치한 H 마트 서머빌점은 약 17,225 (sqft)의 규모로..
뉴튼 일가족 4명, 뉴햄프셔 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 2024.12.27
뉴튼 거주 일가족 4명이 휴가 차 들른 뉴햄프셔주 웨이크필드의 별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다. 보스톤글로브가 뉴햄프셔 소방청을 인용 보도한 것에 따르면,..
'이단' 취급받던 佛 무알코올 와인 인기…침체된 업계에 활력 2024.12.26
프랑스 와인업계에서 이단 취급을 받던 무알코올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25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와인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프랑스에서 무알코올 와인이..
NYT 홈피 첫 화면 장식한 안성재…"다들 한국행 미쳤다고 했다" 2024.12.22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셰프로 유명한 안성재(42)씨를 소개하는 장문의 기사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게재해 눈길을 끈다.이 매체..
MIT 학생 및 연구자들, 하버드에 이어 “윤대통령 퇴진” 성명 [1] 2024.12.09
MIT 한인 학생과 연구자 41명이 9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계엄령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지난 3일 하버드대 학생들이 발표한 퇴진 요..
뉴욕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위험 선호심리 약화…하락 마감 2024.12.09
(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12월 둘째 주 첫 거래일을 동반 하락세로 마감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1..
하버드 한국 학생 및 교수진 36명, 윤석열 대통령 퇴진 공동성명 [1] 2024.12.04
하버드 대학의 한국 학생 및 교수진 36명이 12월 3일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공동성명문을 발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들..
수요일 올 겨울 첫눈… 보스톤엔 진눈개비, 495 지역 1인치 2024.12.03
올 겨울 들어 첫 번째 큰 눈이 보스톤 및 매사추세츠에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중서부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6인치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눈은 수요일 밤부..
아침인사 안했다는 이유로 코뼈 부러뜨린 보스톤 남성 징역 2년형 2024.11.26
보호관찰 중이던 도체스터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자신에게 아침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성을 폭행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주민들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