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총격 용의자 로버드 카드, 그는 누구인가? 2023.10.26
메인의 중심부를 마비시킨 대량 살상 총격범 로버트 카드는 40세의 미 육군 예비역이다. 그는 25일 메인의 루이스턴의 볼링장에서 7명을 사살하고 이후 바가 있는..
경찰, 메인주 총기난사 용의자 쫓는 중…"정신 건강에 문제" 2023.10.26
지난 25일 밤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최소 22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는 훈련 받은 총기 강사로 이 지역 예비군 소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메인주 루이스턴 볼링장과 술집 2곳서 총기난사, 최소 16명 사망 2023.10.25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 있는 볼링장과 식당에서 25일(현지시간)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AP 통신과 미 CNN..
경찰, 아내 총기살해 의혹 30대 가드너 남성 추적중 2023.10.25
매사추세츠 주 및 가드너 경찰은 25일 가드너 소재 400에이커에 달하는 숲에서 아내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33세의 애론 페닝턴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MIT 중심 한인 학생들 모임, 하프마라톤 함께 달리기 개최 2023.10.24
MIT 한인 대학원 달리기 모임인 CRRC(Charles River Running Crew) 소속 학생 10여명을 비롯한 유학생들은 11월 5일 케임브리지 찰스강..
MA주 11월부터 난방 천연 가스요금 인상 2023.10.24
MA 올겨울 난방 천연 가스요금 인상 11월부터 매사추세츠 천연가스 요금이 또다시 인상된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때문에 난방을 시작한 가정들은 앞으로 더..
헤즈볼라 "우린 이미 전쟁의 중심"…이스라엘과 교전 격화 2023.10.22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지상 공격을 시작할 때마다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히트작 디즈니 <프로즌> 보스톤 공연 2023.10.18
브로드웨이 뮤지컬 히트작인 뮤지컬 <프로즌>이 10월 25일 목요일부터 11월 12일까지 보스톤 다운타운 시티즌스뱅크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한다. 뮤지..
주말 비소식, 강력한 노리스터로 발전할 수도 2023.10.18
이번 주말 예보된 비소식이 노리스터(Nor'easter)로 발전해 홍수 및 해안 침식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아큐웨더가 경고했다. 그러나 보스톤 기상청은..
보스톤 주택거래, 1995년 이래 28년만에 최저 2023.10.17
2023년 9월 한달동안 그레이터 보스턴지역에서 단 752개 주택만 매매돼 1995년 이래 28년만에 최저 거래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거래수보다 무려 32%..
힐리 주지사, 비상쉘터 이번달 말부터 더 이상 난민 수용불가 2023.10.16
매사추세츠 난민 수용 시스템이 한계점에 도달했다. 모라 힐리 주지사는 16일 이번달 말이면 더 이상 난민 및 홈리스 가정을 수용할 비상 쉘터시스템 추가 마련이 불..
보스톤 남쪽 타운서 곰이 가축 물어 죽여 2023.10.11
보스톤 남쪽으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 핸슨에서 흑곰이 출현, 염소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핸슨 경찰은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요구하고 가능하면 작은 동물..
워싱턴 마운틴에 첫눈, 평시보다 늦어 2023.10.11
뉴햄프셔의 단풍이 한창인 10월 8일 워싱턴 마운틴에 첫눈이 내렸다. 뉴잉글랜드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워싱턴 마운틴에는 처음으로 쌓이는 눈이 기록됐다. 워싱턴마운..
보스톤 바이오업계 해고 바람, 일부는 빠르게 재취업 2023.10.10
늘 일손이 부족하다던 보스톤 바이오 업계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보스톤 바이오업계는 최근들어 구조조정 또는 폐업 등으로 빠르게 해고를 늘리고 있다. 보스톤 글로..
난치병 타깃 첨단연방건강연구 허브 케임브리지에 설치 2023.10.03
첨단 미건강연구기구의 허브가 케임브리지에 설립돼 난치병인 암, 알츠하이머 등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건강을 위한 첨단연구프로젝트기구(The Adv..
니치 선정, 매사추세츠 최고 공립고교 상위 25위 2023.09.27
교육 플랫폼인 니치(Niche)가 2024년 미국내 우수 공립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에서는 우스터의 아카데미포매스앤사이언스(전국 3위), 렉싱턴 고교(8..
부양가족당 $310 크레딧, 주 의회 마침내 10억달러 감세안 타결 2023.09.26
매사추세츠 납세자들에게 세금크레딧을 주는 한편 다양한 측면에서 세금을 감면해주는 감세안이 무려 2년만에 최종 타결돼 공개됐다. 이번 감세안은 내년부터 주내 납세자..
미 정부 셧다운 우려에 다우지수 3월 이후 최대폭 하락 2023.09.26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가 커지면서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지난 3..
도어대시 운전자 GPS 따라가다 물웅덩이에 빠져, 경찰 면허취소 요청 2023.09.25
던킨도넛을 배달하던 도어대시 운전자가 보스톤 동북쪽의 타운 미들턴에서 GPS를 보고 길을 따라가다 작은 물 웅덩이 슾지에 빠졌다. 겁에 질린 이 운전자는 22일..
브루크라인에서 승용차, 그린라인 전철과 충돌 2023.09.25
한 승용차가 25일 밤 부르클라인 세인트 폴 스트리트 인근에서 MBTA 그린라인 전철을 들이받아 MBTA 그린 C라인 전철이 셔틀버스로 대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