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마운틴에 첫눈, 평시보다 늦어 2023.10.11
뉴햄프셔의 단풍이 한창인 10월 8일 워싱턴 마운틴에 첫눈이 내렸다. 뉴잉글랜드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워싱턴 마운틴에는 처음으로 쌓이는 눈이 기록됐다. 워싱턴마운..
보스톤 바이오업계 해고 바람, 일부는 빠르게 재취업 2023.10.10
늘 일손이 부족하다던 보스톤 바이오 업계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보스톤 바이오업계는 최근들어 구조조정 또는 폐업 등으로 빠르게 해고를 늘리고 있다. 보스톤 글로..
난치병 타깃 첨단연방건강연구 허브 케임브리지에 설치 2023.10.03
첨단 미건강연구기구의 허브가 케임브리지에 설립돼 난치병인 암, 알츠하이머 등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건강을 위한 첨단연구프로젝트기구(The Adv..
니치 선정, 매사추세츠 최고 공립고교 상위 25위 2023.09.27
교육 플랫폼인 니치(Niche)가 2024년 미국내 우수 공립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에서는 우스터의 아카데미포매스앤사이언스(전국 3위), 렉싱턴 고교(8..
부양가족당 $310 크레딧, 주 의회 마침내 10억달러 감세안 타결 2023.09.26
매사추세츠 납세자들에게 세금크레딧을 주는 한편 다양한 측면에서 세금을 감면해주는 감세안이 무려 2년만에 최종 타결돼 공개됐다. 이번 감세안은 내년부터 주내 납세자..
미 정부 셧다운 우려에 다우지수 3월 이후 최대폭 하락 2023.09.26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가 커지면서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지난 3..
도어대시 운전자 GPS 따라가다 물웅덩이에 빠져, 경찰 면허취소 요청 2023.09.25
던킨도넛을 배달하던 도어대시 운전자가 보스톤 동북쪽의 타운 미들턴에서 GPS를 보고 길을 따라가다 작은 물 웅덩이 슾지에 빠졌다. 겁에 질린 이 운전자는 22일..
브루크라인에서 승용차, 그린라인 전철과 충돌 2023.09.25
한 승용차가 25일 밤 부르클라인 세인트 폴 스트리트 인근에서 MBTA 그린라인 전철을 들이받아 MBTA 그린 C라인 전철이 셔틀버스로 대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스톤 지하철서 청소년들 아시안계 여성과 남성 괴롭혀, 승객들 협박 2023.09.22
5명의 청소년들이 21일 밤 11시께 레드라인 다운타운크로싱역에서 아시안계 여성과 남성을 괴롭히고 승객들에게 금품을 강탈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MB..
패트리어츠 팬, 질레트 구장서 돌핀스 팬과 다투다 주먹 맞고 사망 2023.09.19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마이애미 돌핀스 경기가 열린 팍스보로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53세의 뉴햄프셔 거주자 데일 무니씨가 돌핀스 팬과 설전을 벌이다 상대방의 주먹에..
매사추세츠 가계 중간소득 늘어, 미국내 3번째 2023.09.15
매사추세츠주 2022년 가계 중간소득은 $94,488로 전년도 89,645에 비해 5.4% 늘었으며 미국내 50개 주 중 세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허리케인 리 동쪽으로 약간 선회, 영향 최소화 될 듯 2023.09.15
허리케인 리가 지난 밤 약간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대서양 쪽으로 멀어짐으로써 보스톤을 비롯한 뉴잉글랜드 지역에 영향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심지어 허리케인이..
보스톤시의회 예비선거, 잡음 많던 현역 시의원 2명 탈락 2023.09.13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보스톤 유권자들은 9월 12일 치러진 보스톤 시의회 예비선거에서 5지역구 아로요, 6지역구 라라 두 명의 진보 현역 의원들을..
북상하는 허리케인 리, 매사추세츠 들이닥칠까? 2023.09.12
푸에르토리코 북쪽에서 북상하고 있는 허리케인 리의 영향권에 매사추세츠주가 놓일 가능성도 있어 진로에 각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카테고리 3급으로 약간 약화된 채..
오늘 오후 매사추세츠 집중 호우, 홍수경보 2023.09.11
11일 오후 매사추세츠 전역에 최대 3인치 집중호우가 내려 퇴근 시간대에 곳곳에 홍수를 일으킬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저녁 8시 사이..
1만여 넘는 가정 아직도 단전 겪어, 10일도 폭풍우 2023.09.10
주말에 찾아 든 폭풍우로 매사추세츠 주 상당 수의 가정이 3일째인 10일 일요일 오후까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매사추세츠재난관리본부(MEMA)에 따르면..
우스터 하이스쿨 학생 매운칩 먹기대회 이후 사망 2023.09.05
소셜미디어의 매운칩 먹기 대회에 참기했던 14세의 해리스 월로바 학생이 9월 1일 급작스럽게 사망했다. 고펀드미 웹사이트에 따르면 매운칩 먹기 대회인 &ldquo..
린의 파티장에 차로 지나가며 총격…1명 사망·6명 부상 2023.09.03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보스턴 동북쪽 해안 타운 린(Lynn, MA)의 한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경찰에..
매사추세츠 코로나 다시 증가세, 6월 최저 수준의 최대 5배까지 2023.09.02
가을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증가추세에 있다. 코로나의 증가세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됐으며 병원 입원율은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사추세츠 수..
매사추세츠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환자 2명 발생 2023.08.30
올해 처음으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2명 발생했다. 매사추세츠 주 보건부는 29일 타주에서 모기에 물렸던 70세의 여성과 미들섹스에 거주하는 4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