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탁구대회 10월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5-08-17, 13:16:3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함요한 기자 = 미동부지역 한인탁구연합회는 지난 1일 펜실베니아주 블루벨(Blue Bell)에 위치한 아리수 식당에서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오는 9월 뉴욕 탁구대회와 10월 보스톤 탁구대회에 대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보스톤 탁구협회 이진원 회장은 오는 10월 10일에 개최되는 “한인회장배 대회에도 동부협의회에서 적극 지원을 받았다”며 “보스톤 한인회장(회장 김경원)이 $2000 지원금과 더불어 필요 시 스쿨 버스도 지원해 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보스톤 각 교회는 물론, 3인 1조로 치러지는 단체전에 있어 가족 등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동참하고 참가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임시총회는 양창원회장이 전미주한인탁구협회장에 선출되면서 뉴저지 한인탁구협회장인 제영신 회장을 미동부지역 한인탁구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시총회 의원으로는 워싱턴 D.C. 양선영 회장, 메릴랜드 오세백 회장, 필라델피아 문선희 회장, 뉴저지 제영신 회장, 보스턴 이진원 회장, 델라웨어 손영오 회장 등 지역 대의원이 참석했다. 총회를 마친 이날, 몇몇 임원들은 필라델피아탁구협회 탁구장에서 협회원들과 친선게임을 가졌다. 보스톤 탁구대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스톤 탁구협회 이진원 회장 (617-645-6146)에게 연락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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