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아시안 레스토랑 위크 5월 2일 개막, 11일까지 |
특별 메뉴, 할인, 한정 요리까지… 보스톤에서 아시아 음식의 진수를 |
?????? 2025-04-24, 16:17:2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보스톤 아시안 레스토랑 위크(Boston Asian Restaurant Week)가 지난 5월 2일부터 11일까지 그레이터 보스톤 전역에서 펼쳐진다. 아시안 (AAPI) 커뮤니티 각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두번째 해를 맞아 규모와 참여 폭 모두 크게 확대됐다. 이 기간 중에 한인들은 행사에 참여하는 식당을 방문하면 특별히 준비된 고정 메뉴(prix fixe), 행사 기간에만 제공되는 한정 요리를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식당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올해 아시안 레스토랑 위크에는 커피숍부터 고급 레스토랑, 디저트 전문점, 동네 소규모 식당까지 다양한 업소들이 참여해, 보스톤 곳곳을 돌며 미식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누릴 수 있다. 참여 식당 및 제공 메뉴는 www.bostonasianrw.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식당이 준비한 특별 메뉴 및 할인은 행사 기간에만 제공된다. 이번 레스토랑 위크는 100곳 이상의 AAPI 소유 식당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더욱 다양한 맛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현재까지 한식당은 총 6곳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한 한식당은 가주 순두부 ▲김치 파피 ▲밥 비스트로(Bap Bistro) ▲벨 86(Bell 86) ▲본촌 케임브리지▲페릴라스(Perillas)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한식당이나 아시안 레스토랑은 https://www.bostonasianrw.com/for-restaurants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과 방문객들은 평소 자주 찾지 않던 동네 식당을 새롭게 발견하거나, 익숙한 맛을 색다르게 즐기며 보스톤 내 AAPI 커뮤니티를 지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이번 아시안레스토랑위크에 앞서 4월 2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케임브리지 파운드리(The Foundry)에서 킥오프 이벤트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르 마들렌(Lê Madeline), 루바토(Rubato), 우송 로드(Wusong Road) 등 보스톤을 대표하는 아시안 레스토랑들의 요리를 미리 맛볼 수 있으며, DJ 아이시 페버와 브레드맨의 라이브 음악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입장료는 약 $34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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