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7천5백만달러 소상공인 지원 그랜트 신청 받아 |
5천만달러 소수민족 사업체 지원, 2천5백만 그랜트 미 수령사업체 |
보스톤코리아 2022-02-24, 15:50:1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베이커 행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피혜를 입은 주내 스몰비지니스를 지원하는 7천5백만달러 그랜프 프로그램을 23일 발표하고 당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주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그랜트 프로그램은 이번에도 매사추세츠그로스캐피털코퍼레이션(Massachusetts Growth Capital Corporation’s, MGCC)을 통해 지원할게 된다. MGCC는 팬데믹 이래 매사추세츠 소상공인 지원 그랜트를 집행해 총 1만5천 사업체에 7억5백만달러를 제공했다.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23일 브락톤 루안다레스토랑앤라운지(Luanda Restaurant & Lounge)를 방문 브락톤 로버트 설리번 시장과 지역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ARP지원금 4억달중 의회가 배정한 7천5백만달러의 스몰비지니스 지원 그랜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코로나 지원 프로그램은 2-50인 이하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2천5백만달러는 지난 2020년 손실의 부족으로 인해 지원받지 못했던 사업체를 지원한다. 또한 5천만달러는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그룹들 소수민족, 여성, 베테랑 소유 사업체 또는 장애인, 성소수자 사업체들을 지원한다. 한인업체들 중 코로나바이러스 지원 그랜트를 받지 못했던 업체들은 두가지 중 아무 그랜트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그랜트를 받은 업체의 경우 소수민족 인클루시브그랜트를 신청할 수 있다. 총 그랜트 금액은 1만불에서 7만5천달러에 달하며 3달의 운영비용을 계산해 지급한다. 그랜트는 직원들의 급여, 모기지 이자, 렌트, 유틸리티, 기타 이자지급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매사추세츠그로스캐피털코퍼레이션(Massachusetts Growth Capital Corporation’s, MGCC) 웹사이트를 통해 23일부터 가능하며 4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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