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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맡겨라

자신의 생일, 기념일 등 의미있는 번호를 바탕으로 선택하기 보다는 컴퓨터에서 조합하는 번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거 당첨자의 대다수는 컴퓨터가 골라준 소위 퀵픽의 결과였다.

과거 당첨자의 70%는 컴퓨터가 골라준 퀵픽(Quick Pick)으로 인해 당첨됐다는 것이 파워볼 웹사이트의 설명이다.

언제 자신의 번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복권 전문가들은 정기적으로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의 번호를 가지고 계속 이 번호를 유지하라고 권장한다. 그리고 결코 이 번호를 바꾸지 말라고 조언한다.

평생 7번이나 복권에 당첨된 러스티그 씨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정기적으로 복권을 구입했으며 자신만의 번호를 갖고 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처럼 큰 잭팟이 터질 때 어쩌다 한 번씩 구입하는 경우에는 결코 과학적으로 번호를 추산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그의 유일한 조언은 가능한 많은 로터리를 구입하라는 것이다.

행운의 번호가 있는가?

만약 자신만의 번호를 가지고 복권을 구입하는 경우라면 8, 54, 14, 39 그리고 13번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과거 당첨 번호 분석에 따르면 이들 번호가 가장 많이 당첨 복권에 등장했다

특별히 특정 주에서 구입하는 것이 유리한가?

비록 모든 복권이 공평하게 만들어지 지지만 펜실베니아는 그중 특별하다. 과거 13년 동안 16번이나 복권이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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