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주보스톤 총영사관 시무식 개최
보스톤코리아  2016-01-11, 12:17:13 
주보스턴총영사관이 주최한 지난 4일 시무식에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단체장들이 참여해 시무식 및 새해 인사를 나눴다 (사진=보스톤총영사관 제공)
주보스턴총영사관이 주최한 지난 4일 시무식에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단체장들이 참여해 시무식 및 새해 인사를 나눴다 (사진=보스톤총영사관 제공)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주보스턴 총영사관은 1월 4일(월)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단체장들을 초청하여 시무식겸 새해인사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엄성준 총영사의 박근혜 대통령 신년사 대독, 유희주 시인의 2016년 축시, 각 단체장들과 새해 계획과 희망에 대해 협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엄성준 총영사는 2016년 새해 보스턴총영사관 업무계획으로 한미관계발전, 평화통일의 한반도시대, 영사서비스 개선과 문화전시관 및 한인도서관 개설, 한인비지니스 활성화, 뉴잉글랜드 한인사회 발전 등 5가지 활동을 제시하였다. 

이날 시무식에는 특별히 뉴잉글랜드 지역 시인으로 활동 중인 유희주 시인이 참가해 새해 축시를 낭송하고 저서를 기증하는 행사도 가졌다. 총영사관은 이미 전경애 작가가 기증한 도서 (한국전에 관한 문학소설집)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희주 시인의 시집은 두번째 전시물이 된다.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뉴잉글랜드지역 문인들과 학자들의 저서와 문집을 기증받아 전시할 예정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MA주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주로 꼽혀 2016.01.14
명문 대학들이 밀집해 있는 것이 주요인 캘리포니아는 2위, 미시시피 주가 최하위
MA주 휘발유 가격 계속 떨어지고 있어 2016.01.14
1년 전 휘발유 가격보다 30센트 더 저렴
학자금 보조(FAFSA) 신청 시작, 빠를수록 유리 2016.01.11
신청전 반드시 연방학생보조 아이디(FSA ID) 받아둬야 신청에 어려움 겪는 경우 에이저 리 씨에 도움 요청
2016년 주보스톤 총영사관 시무식 개최 2016.01.1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주보스턴 총영사관은 1월 4일(월)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단체장들을 초청하여 시무식겸 새해인사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스티븐 보즈워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별세 2016.01.11
전 텁스 플레처 스쿨 원장 역임 KEDO 사무총장•주한 미국대사 역임… 20년간 북핵문제 관여한 북핵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