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안전 센터 가동 |
보스톤코리아 2010-04-16, 21:55:23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안전한 사이트 사용과 피해 신고 등을 돕는 내부 사이트를 개편해 ‘안전 센터(Safety Center)’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안전 센터는 부모, 교사, 10대 청소년, 검찰과 경찰 등에게 성범죄 예방 등 사이버 안전을 위한 지침과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 센터는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협박에 대처하는 방식 등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여러 정보를 담고 있으며 쌍방향 포털과 단순한 화면 구성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조치는 영국에서 최근 10대 소녀가 페이스북에서 알게 된 남자에 의해 납치, 살해된 사건이 발생한 후 적극적으로 추진되었다. 성 범죄자들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와 이용자 모두에게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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