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해운대 보스톤에서 상영 |
보스톤코리아 2009-10-05, 15:21:17 |
설경구, 박중훈, 하지원, 엄정화 주연의 영화 해운대는 2009년 한국에서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이다.(주말, 주중 매일 4회 또는 5회) ‘해운대’는 8월 28일 뉴저지, 애틀랜타, 댈러스에서 개봉되었고 9월 중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애틀, 하와이의 AMC 극장에서 개봉되었다. 한국 개봉영화를 미국 극장에서 상영하는 JS Media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영화가 보스톤 지역에서 상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해운대’는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주연. 매년 여름 휴가철이면 100만 인파가 모여드는 국내 최고의 휴양지 해운대를 배경으로 예상치 못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을 그려냈다. ‘쓰나미만 있는 영화가 아닌 쓰나미도 있는 영화다’라는 윤제균 감독의 말처럼 재난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JS Media는 차기 상영작으로 국가대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며 보스톤 지역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상영문의는 201-560-8505 또는 www.jscinema.net을 방문하시면 상영관련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장소 AMC Burlington Cinema 10 20 South Ave. Burlington, MA 01803 1-888-AMC-4FUN Directions Route 128 - Exit 32B 정리=편집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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