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입는 옷을 파는 쇼핑몰 등장 |
보스톤코리아 2006-06-03, 01:09:35 |
스타가 입는 옷을 파는 쇼핑몰 등장
연예인이 입는 옷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씨씨루(대표 김선정)는 연예인에게 협찬하고 있는 옷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의류 쇼핑몰(www.sissiroo.com)을 오픈했다. 씨씨루는 인기 방송 프로그램 출연진들에게 자사 브랜드 의류를 일괄 협찬하는 방식으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인기 연예인들이 입어 검증된 옷을 사서 입을 수 있는 것이다. 씨씨루 김선정 대표는 경희대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국내외 의류 브랜드의 홍보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서 자신의 쇼핑몰 사업에 이런 궁금증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씨씨루는 인기 연예인들에게 의류를 협찬하고, 이를 쇼핑몰 판매와 연결시키는 컨셉으로 의류쇼핑몰을 운영한다. 씨씨루는 국내 시장에만 시선을 두지 않고 해외로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 김 대표는 “국내 인기 연예인들이 입은 옷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면 한류붐에 힘입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스타마케팅은 소비자의 호응으로 이어졌다. 연예인들이 이미 입고 나와 스타일이 검증된 제품이어서 선택의 고민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20~30대 젊은 여성층을 타깃으로 아웃터, 니트, 톱, 블라우스, 셔츠, 스커트, 바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씨씨루의 또 다른 차별성은 여성만을 타깃으로 하지 않고 남성 의류도 취급하고 있는 점이다. 특히 남성의류는 맞춤식으로 제작을 하고 있으며 드레스셔츠, 캐주얼셔츠, 티셔츠, 아웃터, 바지, 넥타이, 액세서리 등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남성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 질문도 세밀하게 답변을 해준다. 씨씨루는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 중으로 일본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하고, 올해 안으로 베트남과 중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메이드 인 코리아 의류의 시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문의 02-541-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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