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음주운전 등 교통 집중 단속 |
보스톤코리아 2006-06-03, 00:40:19 |
연휴 음주운전 등 교통 집중 단속
주경찰, 각종 교통위반 강력히 단속 천명, 음주운전 처리 BAT차량 도입 음주 검문소도 늘리겠다.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비롯 앞으로 계속될 연휴에 한인들은 극히 안전운전에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 경찰은 각 지역경찰과 협조 오는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중 각종 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음주운전을 집중단속한다. 특히 음주운전에 대한 벌칙을 강화한 “멜라니 법”이 통과됐기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걸리면 과거보다 훨씬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 경찰에 체포되었을 경우, 다른 것을 제외하고라도 변호사 비용을 포함 $5,000에서 $10,000 가량이 소요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과속, 안전벨트 착용 등 모든 것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며 한치의 용서도 없는 “Zero Tolerence”정책을 펼칠 것을 천명했다. 케리 힐리 부주지사는 “몰상식한 운전으로 도로상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막기 위해 MA주 운전자들은 사고율 높은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특별히 주의깊게 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40풋 길이의 음주운전자 처리 BAT(Breath Alcphol Testing)차량을 24일 도입, 각 검문소에 배치하게 된다. 이 차량에는 음주 측정기, 비디오 카메라, 감금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경찰의 음주운전자 체포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따라서 경찰은 가능하면 많은 음주운전자들을 체포하겠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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