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연씨 성금 전국에서 답지 |
보스톤코리아 2008-09-02, 21:05:05 |
최근 문수사 법우회는 최혜연씨 가족에게 $2,000을 기부했다. 이외에 이 지역에서의 기부금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서울대 동창회보와 미주 불교신문에서 최혜연씨의 기사가 소개되고 뉴욕의 라디오 코리아에서 최혜연씨의 사연이 방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최혜연씨의 일에 가슴을 열고 있다.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텍사스, 미네소타, 콜로라도 주 등에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모금액은 8월 28일 현재 $17,593로 늘어났다. 최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에서도 최혜연씨 돕기 모금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최혜연씨 돕기 운동이 미 전역에서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혜연씨는 98년 MA주 90번 도로에서 주행중 원인모를 사고로 차량이 전복당해 전신마비의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이후 10년간 남편의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으로 3자녀들이 잘 자랐으며 최 씨도 조금씩 움직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1심 재판에서 패한 관계로 많은 빚을 지게 됐고, 현재 항소를 했지만 변호사 비용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딱한 상황이다. 최혜연씨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보스톤 코리아 웹사이트 /bbs/zboard.php?id=community&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C3%D6% 성금보내주실 곳 Payable to : CHCH(Committee for Helping Choi Hy) 161 Harvard Avenue Ste 1AAllston, MA 02134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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