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차관 그레이스 리 10인의 뛰어난 지도자 상 |
보스톤코리아 2006-08-09, 23:33:03 |
Boston Junior Chamber of Commerce 선정
MA주 재무차관이자 재무부 고문변호사(General Counsel) 그레이스 리가 Boston Junior Chamber of Commerce에서 선정 수상하는 ‘10명의 뛰어난 젊은 지도자(Ten Outstanding Young Leader;TOYL) 상’을 수상한다. TOYL상은 매년 보스톤 지역내(Greater Boston) 각 커뮤니티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안 21-40세 사이의 전문직장인 10명을 선정 시상한다. 보통 지역사회 봉사 정도, 전문영역 내에서의 성과, 개인적 업적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그레이스 리는 캐힐 재무부 장관 역할을 보좌함과 동시에 2003년 재무부의 법률분야를 지휘감독하는 General Counsel로 발탁되어 MA 주정부에서 일하게 됐으며 2004년부터는 재무차관으로 승격됐다. 그레이스는 이전 모건, 브라운 & 조이 LLP에서 차별 및 인권 분야를 전문으로 담당했었으며 미 교육부 담당 변호사로도 일했었다. 또한 노폭카운티 지부 검사실(Norfolk County District Attorney’s Office)의 인권담당 검사로 일했었다. 캐힐 재무부 장관은 “이 뛰어난 영예에 그레이스 리보다 더 적절한 사람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상은 그레이스의 재무부에 대한 측정할 수 없을 만큼의 공헌에 대한 척도일 뿐만 아니라 이상적인 공공서비스 그리고 MA주민들에 대한 확고한 헌신에 대한 척도라고 본다”며 그레이스의 수상을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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