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물건 세금 없이 구입하세요 |
보스톤코리아 2006-08-09, 23:32:05 |
올해 면세의 날 12일 13일 양일
8월 12일 토요일 13일 양일이 MA주에서 물건을 사도 세금을 내지 않는 면세의 날(Tax Holiday)로 제정됐다. 미트 롬니 주지사는 지난 2일 MA주 상·하원의장, 그리고 경제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세의 날 법안(Tax Holiday bill)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지난 28일 34대 2라는 표차로 상원을 통과 미트롬니 주지사에게 송부됐다. 미트 롬니 주지사는 면세의 날 법안에 서명의사를 거듭 밝혀 왔었다. 이번 법안에 따라 MA주내에서는 12일 13일 양일동안 5%의 판매세(sales tax)를 부담하지 않고 물건을 살수 있게 된다. 그동안 구입을 미뤄왔던 고가의 전자제품을 12일 주말에 맞춰 구입하면 상당한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2,500이 넘는 고가품이나 자동차 등은 판매세(sales tax)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5%의 판매세(sales tax)를 여전히 부담해야 한다. (장명술)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