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삭스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준 인사이드 스토리, Seth Mnookin의 <Feeding the Monster> |
보스톤코리아 2006-07-24, 00:30:56 |
매사츄세츠 주 뉴튼 출신의 무누킨(Seth Mnookin)이라는 작가가 쓴 "Feeding the Monster" 책이 지난 주 뉴잉글랜드 지역 비소설류 부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보스턴 레드삭스 팀과 관련된 여러 인사이드 스토리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어, '레드삭스 네이션'으로 불리우는 보스턴의 광팬들 사이에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의 내용 중 가장 관심을 많이 모았던 부분은 지난 해 10월 31일, 계약 연장 직전 돌연 사임의사를 밝혔다가 2~3개월 후 다시 팀으로 돌아온 엡스타인 단장과 CEO 래리 루키노와의 관계, 그리고 팀 주인(principal owner)인 존 헨리의 사태 수습 과정을 다룬 부분이다. 또한, 이 책에는 2002년 새로운 구단주 존 헨리, 래리 루키노, 톰 워너가 경영권을 잡은 이래 계속해서 트레이드설이 끊이지 않는 매니 라미레즈와 팀 구단주, 단장, 팀 코치진, 그리고 다른 선수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김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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