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카맨 포터킷으로 보내고 좌완 홀츠 불러올려 |
보스톤코리아 2006-05-29, 22:52:19 |
보스톤 레드삭스는 9일 포터킷 레드삭스로부터 좌완 투수 마이크 홀츠를 불러들이고 대신 매니 델카맨을 다시 포터킷으로 내려보냈다.
홀츠(33)는 포터킷 삭스에서 16이닝을 던져 3자책 방어율 1.69를 기록했다. 또한 3세이브에 24 탈삼진을 기록했다. 홀츠는 엔젤스(1996-2001), A’s(2002), 파드레스(2002) 등을 거치며 350 메이저리그 게임에 출전, 16승 20패에 방어율 4.68을 기록했다. 그는 1997년 최고의 해를 보냈으며 이후 2001년까지 에너하임 엔젤스에서 매해 50경기 이상 출전하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포터킷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메이저로 승격되었던 델카맨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3과 3분의 2이닝만에 6실점, 4자책점을 기록 방어율 9.28이란 처참한 실적을 보였다. 이에 따라 그는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고 겨우 지난 7일 레드삭스가 7점차 리드를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이 경기 등판이 7일째만의 출장. 따라서 레드삭스는 장래성이 있는 그가 정규적인 투구를 할 수 있게하기 위해 포터킷 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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