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했던 '주몽' 37.2% 재급등, 40%대 돌파 눈앞에 |
보스톤코리아 2006-07-16, 00:24:59 |
주춤했던 MBC '주몽'이 또 다시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SBS, KBS 등에 밀려 맥을 못추던 MBC의 유일한 위안 거리.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21면 참조>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주몽'이 전국 기준 37.2%를 기록하며 40%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 4일 13회분에서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37.6%에 0.4%포인트 뒤진 수준. 특히 '주몽'은 지난 10일 14회에서 해모수(허준호 분)의 죽음으로 이야기의 중심이 주몽(송일국 분) 대소(김승수 분) 영포(원기준 분)에게로 넘어가며 35.8%로 하락,다소 주춤하는 듯 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극 '주몽'에서 주몽(송일국 분)은 자신과 주변 인물들의 생명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대소(김승수 분), 영포(원기준 분) 형들을 찾아가 예전과는 사뭇 다른 눈빛을 보여줬다. 주몽은 대소와 영포가 태자 경합을 위해 각각 소금 교역에 성공해 돌아온 소식을 듣지만 철기방 반장 모팔모(이계인 분)로부터 영포가 불법으로 무기를 거래한 사실을 알게된다. 주몽은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 ‘더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고 날을 세워 본격적인 주몽의 모습이 드러날 전망이다. 주몽은 현재 한국 TV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101번째 프러포즈'는 6.0%, KBS 2TV '미스터 굿바이'는 12.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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