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한미노인회 특별 초청 세미나 |
보스톤코리아 2023-03-09, 17:55:3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턴 한미노인회는 3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북부 보스턴 다문화 선교 교회에서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주진희 박사를 초청하여 특별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매 및 기억 관리에 대한 지식을 한인 노인들과 그의 가족들과 공유하고, 치매 및 기억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주진희 박사는 하버드 의과대학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교수 겸 노인정신과 전문의로, 정신과 치료의 문화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특히, 우울증과 치매를 전문분야로 노인들에게 임상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주진희 박사는 소외된 소수 민족과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우울증 치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심리사회적 개입을 개발하고 있으며, 정신 건강 관리 접근성의 격차를 줄이고 소외 계층의 삶의 질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보스턴 한미노인회는 지난 2월 18일, 뉴햄프셔 한인회 주관으로 그린랜드 연합 감리교회에서 열린 2023년 뉴햄프셔 신년 하례식 및 “한인의 날” 선포식에, 64명의 노인회 멤버들이 참석하여, 함께 오찬을 나누며 격려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뉴저지 찜질방 나들이, 고국 방문 추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및 풍부한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60대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스턴 한미노인회는 매달 첫째,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에 노스앤도버에 위치한 다문화 선교교회 (57 Peters St. N. Andover) 에서 사랑방 모임을 가지며 ▲커피 및 다과 나눔 ▲노래 교실 ▲국민 체조 ▲요가 ▲점심식사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노인들간의 친목을 도모한다. 일시: 2023년 3월 15일(수) 오전 10시 장소: 북부 보스턴 다문화 선교 교회 (57 Peters St. N. Andover) 한미노인회: 978-835-9168 (한순용 회장)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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