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매사추세츠 한인회(회장 서영애)는 8월 13일 토요일 광복 77주년을 기념해 한동포 한마당 여름대축제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올해 여름대축제에는 지난해 성공을 거뒀던 한인 노래대회를 좀더 보강해 수준높은 대회로 만들 계획이다. <제 2회 KASOM 노래자랑>이라 불리는 이날 대회에는 개인 및 단체를 포함 총 12개 팀이 출전해 겨루게 된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한인동포 및 외국인들의 참여도 가능하며 나이제한도 없다. 한인회는 이번 노래자랑을 대비해 2회에 걸친 예선심사를 7월 24일 및 31일 일요일 오후 2시 우번 소재 한인회관에서 진행한다.

서영애 회장은 “올해 축제는 더욱 알차고 수준높은 노래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들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상품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김치냉장고, 65”TV 등 다양하게 준비할 방침이다.

예선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이메일, 전화, 문자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전화는 서영애 회장(978- 807- 1622), 정대훈 사무총장(978- 461- 2424), 이메일은 [email protected]이다.

예선 심사 : 7월 24일 및 31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한인회관(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신청 연락처 : [email protected], 978- 807- 1622, 978- 461-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