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3 에 밀리는 한국 영화들 |
보스톤코리아 2006-05-29, 22:45:40 |
세계 뭇 여인들의 영원한 연인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임파서블3'(MI3)가 한국에서 쟁쟁한 한국영화들을 제치고 5월 첫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 전산망(193개 영화관, 1335개 스크린, 가입률 84%)에 따르면 'MI3'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85만263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주말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점유율은 46.7%, 누적관객은 110만 7577명에 이른다. 차승원의 주연의 '국경의 남쪽'은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 'MI3'앞에 무릎을 꿇었다. '국경의 남쪽'은 9만6540명(누적관객 11만9631명)을 모아 주말 박스 오피스 5위를 차지. 한국영화 3파전에서 1위를 차지했던 황정민 류승범 주연의 '사생결단'과 청와대에 초청되는 등 갖가지 화제를 뿌리고 있는 신현준 주연의 '맨발의 기봉이' 역시 각각 23만2583명과 31만4339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체 관람가인 '맨발의 기봉이'는 '사생결단'에 뒤졌던 순위를 역전하며 누적관객 100만8610명을 동원해 주말박스 오피스 2위에 올랐다. '사생결단'은 지난 주 주말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2계단 하락해 3위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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