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 841명, 이젠 3천대 멀지않아 |
보스톤코리아 2020-11-14, 22:30:31 |
코로나바이러스 2차 대유행이 거칠 것 없이 확산되고 있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14일 신규확진자는 2,84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8만46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27명 늘어 총 1만 65명으로 기록됐다. 매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일일 확진자 수는 올 가을 들어 최고치이며 지난 4월 24일 2,877 명이 확진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주정부는 현재 총 2만9천82명이 감염되어 앓고 있는 환자인 것으로 추정했다. 주 보건부는 14일 총 11만 1천66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총 진단검사 실시 횟수는 7백20만으로 늘었다. 7일 평균 총 진단검사횟수당 확진율은 3.1%였으며 대학을 제외한 주민들의 확진율은 5.19%였다. 7일평균 사망수는 20명이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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