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확진자 또 최고기록 7,635명
보스톤코리아  2021-01-09, 01:36:22 
새해 연휴 끝나고 일주일 째인 8일 매사추세츠 코로나바이러스 신규감염이 또다시 최고기록을 세웠다. 

매사추세츠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8일 7천635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확진자는 총 40만823명으로집계됐다. 신규사망자는 74명이 늘어 누적 1만2천7백8명에 달했다. 

지난 11월 이후 매사추세츠는 2차 대유행을 겪고 있으며 지난 4월의 2배가량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좀더 준비된 2차 대유행에서는 봄철처럼 많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보건부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를 앓고 있는 사람의 수가 8만7천348명이고 병원에 입원한 환자수는 2311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8일 하루 108,569명의 감염검사를 실시했으며 총 누적 감염검사수는 1천1 백50만회에 달했다. 총 누적 감염검사수상 7일 평균 양성확진율은 7.49%였다. 

미 전역적으로도 7일 하루 4천명이 사망했으며 총 13만 2천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 이번 달까지 40만명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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