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4만 확진자 2천 사망자 눈앞 |
보스톤코리아 2020-04-20, 22:21:07 |
매사추세츠 코로나바이러스(CORVID-19) 확진자 4만명과 2천 사망자를 눈앞에 두게 됐다. 매사추세츠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20일 15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9,64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20일 하루 10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809명이 됐다. 매사추세츠 주 찰리 베이커 주지사는 과거 4월 10일에서 20일께 매사추세츠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시 베이커 주지사는 정점에 달할 때는 매일 25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는 4월 13일 하루 확진자 2,615명을 기점으로 매일 신규 확진자가 2천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점차 상승세가 꺾이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지사가 예측했던 매일 2500여 신규 확진자는 다행히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내에서는 가장 신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주중의 하나가 됐다. 특히 워싱턴대학(UW)의 예측에 따르면 매사추세츠는 4월 28일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사망자만도 8219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주 모델링은 약 4300여 누적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사추세츠는 미국내에서 뉴욕(242,786)과 뉴저지주( 85,301)에 이어 세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주로 집계됐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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