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출장하지 않는 선수 7명 기회 올까 ? |
보스톤코리아 2006-06-26, 23:58:58 |
▲박주영(맨 좌측)을 비롯해 벤치에 앉아 있는 선수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 대표선수로 차출됐으나 한번도 출장하지 않은 선수는 박주영, 김두현, 백지훈, 정경호, 조원희, 김영광, 김용대 등 7명, 이들은 한번도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번 23일 스위스전이 16강 진출의 기로가 되면서 이들 7명의 선수들은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월드컵에 출전하고도 한 번도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이들 중 가장 출장 기회가 높은 선수는 박주영. 많은 축구팬들은 박주영이 언제 출전할 것인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주영의 포지션은 레프트 윙포워드인데 이번 월드컵에서 박지성이 이 윙포워드 포지션을 맡는 바람에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정경호도 마찬가지. 만약 박지성이 이번 스위스 전에서 미드필더로 자리한다면 박주영의 출전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오른쪽 윙포워드인 이천수, 설기현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미드필더인 김두현과 백지훈, 풀백인 조원희, 골키퍼인 김용대와 김영광의 출전 가능성도 아주 미약하다. 만약 스위스전에서 일찍 승부가 기울어진다면 세명 정도가 교체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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