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풀어보는 월드컵 역사 |
보스톤코리아 2006-06-26, 23:57:47 |
● 1. FIFA가 Coca Cola 합동으로 매달 발표하는 가입회원 205 개 국의 ranking은 매우 복잡한 공식에 의하여 정해진다. 2006년 5월 현재 브라질이 1위이고 미국은 5위입니다. 그러면 205째는 아루바, 통가, 괌, 아메리카사모아 중 어느나라 일까요?
● 2 한국, 나이제리아, 터키, 영국 중 누가 경기 시작 후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실점했을까? ● 3 한국 선수 중 World Cup 본선에 가장 여러번 출전한 선수와 그 출전수는? ● 4. 브라질의 펠레는 World Cup 결승전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인데 당시 몇 살이었을까요? ● 5. FIFA 국제 경기중 2001년 오스트랄리아가 아메리칸사모아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골 차이가 가장 큰 것이다. 그 스코아는 31-0, 22-0, 21-0, 19-0 어느 것? ★ 아래는 답입니다. ▶ 답1: 아메리카사모아. 한국은 폴란드와 같이 29위. 그리고 북한은 88위 입니다. 놀랍게도 일본이 18위 이란이 23 위입니다. ▶ 답2: 한국. 2002년 world cup 본선 3/4위 결정전인 터키와의 대전에서 경기 시작 11초 만에 한 골 먹은 것임. 결국 한국이 3대2로 져서 4위가 되었음. 다른 재미 있는 최단시간 기록으로는 가장 빨리 퇴장당한 선수는 1986년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중 1분 만에 퇴장당한 우루과이의 바티스타 선수, 가장 빨리 엘로우카드 받은 선수는 러시아의 골루코비치로 1994년 스웨덴과의 경기중 1분만에, 가장 빨리 교체 당한선수는 이태리의 네스타선수로 1998년 오스트랄리아와의 경기에서 발에 땀도 나기전 인 4분만에, 예선 경기까지 치면 북한의 전병주 선수는 1980년 일본과의 예선전에서 단 1 분만에 교체된 것이 최단기록인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 ▶ 답3: 홍명보 선수는 1990-2002년 까지 4번 본선에 출전함.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본선에 출전한 기록은 5 번이고 펠레는 4번임 ▶ 답4: 펠레는 1958년 결승 출전당시 만 17세 249일 이었다고 한다. 나이와 관련된 기록으로 1966년 칠레와의 경기에 출전한 북한선수의 평균나이가 22세 109일로 두번째로 연소한 팀이라는 기록을 갖고있다. ▶ 답5: 31-0으로 2001년에 있던 world cup 예선전 성적. (윤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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