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드 감독 재계약 시한 이미 지나 |
보스톤코리아 2006-06-26, 23:56:05 |
23일 스위스 전은 아드보카트 감독이 한국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연합통신이 보도했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에 이어 지난해 9월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번 독일 월드컵 본선까지가 계약 기간. 대한축구협회와 아드보카트 감독의 재계약을 위한 협상 시한은 지난 15일로 이미 지나 버렸다. 연합이 축구협회 김호곤 전무를 인용한 것에 따르면 "아드보카트 감독이 조별리그가 끝난 뒤 답을 주기로 했다"고. 그러나 협회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대회 중이라 입장 표명을 미뤄왔을 뿐 사실상 한국 대표팀을 다시 맡지는 않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7월 이후 러시아 제2도시 상트 페테르부르크 연고의 프로팀(1부리그)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사령탑으로 옮긴다는 보도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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