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가수 쥬얼리가 중국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동참했다.
쥬얼리는 지난 6월 16일 저녁 7시(현지시간) 중국 청도시내 천태체육관에서 진행된 ‘2006 중국 청도 한국영상문화축제’ 개막공연에 초청되어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중국 청도시정부와 대한민국 주 청도 총영사관이 공동주최로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청도의 회천공원에서 열린 ‘2006 중국 청도 한국영상문화축제’는 한·중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한국영화, 드라마 상영과 함께 한·중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행사.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는 SBS 박상도 아나운서와 함께 메인 MC로 활약했다.
이날 공연에는 쥬얼리를 비롯한 강타&바네스,슈퍼주니어,하리수,장윤정,인순이등의 인기가수등이 총출동했다. 7월중 SBS와 중국 청도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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