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 무료 티켓 이벤트 당첨자 발표 |
보스톤코리아 2018-11-04, 21:52:0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영화 <창궐(Rampant)>의 무료 티켓 이벤트에서 총 13명의 당선자가 선정됐다. 2일 보스톤 개봉을 기념해 10월 31일 오후부터 11월 2일 오전까지 약 2일간에 보스톤코리아닷컴에서 실시된 무료 영화 티켓 이벤트에는 짧은 이벤트 시간에도 불구하고 총 26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영화의 맥락에 맞는 재치있는 오행시를 중심으로 총 13명을 선정했다. 무료 티켓 교환권을 받게 될 당선자들은 보스톤코리아([email protected])에 티켓을 받을 이메일 주소를 보내거나, 보스톤코리아 사무실(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에서 무료 티켓 교환권을 직접 픽업할 수 있다. 이메일로 받은 티켓은 프린트 해서 가져가면 매표소에서 2장의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다. 티켓은 11월 5일 월요일부터 8일 목요일까지 평일 상영분의 영화만 무료 관람가능하며 주말 영화 관람은 불가능하다. 영화 <창궐>은 11월 2일부터 보스톤 다운타운 소재 AMC 로우스 보스톤 커먼에서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당첨자의 아이디는 다음과 같다. 태극기 장: 장동건을 한번봤죠 동: 동공지진이란 이런것일까 건: 건드릴 수없는 넘사벽의 외모 현: 현존세계에 있을 수 없는 뿜어져 나오는 후광 빈: 빈말 아니에요. 죽기전에 꼭한번은 봐야할 인물이라오~! 보스톤탑 현: 현재 당신은 사랑하는 남자가 있나요? 빈: 빈입니다, 그의 이름은 현빈 장: 장차 그와 결혼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동: 동전을 던져 공중에서 멈춘다면 가능할지도, 토끼 머리에 뿔이 나면 가능할지도 아몰랑 건: 건물주가 되시면 아니, 재벌이 되시는게 더 빠를수도 있겠군요.. 푸하하하 구르니 현재의 나는 여지없이 빈곤해서 영화 한 편 같이 못 보지만 장하게도 군말없이 기다려주는 너의 동그란 눈을 볼 때면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어 건네받은 창궐 영화표 두 장 들고서 너에게 데이트 신청할거야. 도와주세요 보스턴 코리아! 존스노우 현 존하는 최고의 좀비 사극 창궐! 빈 틈없이 꽉 채운 짜릿한 긴장감에 장 동건이 보여주는 압도적인 카리스마까지! 동 요하는 조선의 미래를 두고서 건 드려서는 안될 위험과 마주한 자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창궐 꼭 보고 싶습니다! 웰슬리 현 재까지도 포기하지 않았어요. 빈 말이라도 이젠 될거라고 얘기해줘요. 장 시간 고뇌하고 있네요. 동 상이몽인가요. 건 건배! 하며 당첨 축하주 먹는 나의 모습을 또 기대해 보아요. 메로 현: 현기증이 나도록 보고싶었다. 빈: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다. 장: 장난아니게 보고싶습니다. 동: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기다립니다. 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창궐을 보게해주세요. 제발. 칭칭 장: 장시간 비행으로 동: 동부인 보스턴까지 왔는데 건: 건국이래로 가장 보고싶은 영화 창궐을 보스턴에서도 볼 수 있다니! 현: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라 가능한 일이겠지? 그러나 현재 이 시대는 빈: 빈익빈 부익부가 너무 심하다. 가난한 나도 영화보러 가고싶다 쇼트닝 현 : 현빈이 그렇게 잘생겼다면서? 빈 :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지... 장 : 장인어른, 제가 더 잘생기지 않았습니까? 동 : 동파이프로 맞아볼래? 건 : 건방진 녀석. 어디 감히 현빈한테 까불어? 장동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생긴 배우는 현 빈 인가요? 장동건 인가요? 동시대에 태어나 건국 이래 가장 잘 생긴 두 배우가 출연하는 '창궐' 꼭 보고 싶습니다. 또띠 현 란한 무대! 빈 틈없는 연기력! 장 동건과 현빈이 동 서남북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 잡으러 조선으로 건 너갔다. <창궐> 또같이 갈래 현:재 아직 너와난 진전이 없다. 지난번 영화를 보고 나서도..ㅠㅠ 빈:손으로 연락하긴 좀... 뭐 하니깐... 그렇다고...음... 장:미꽃 사다들고 가면 너 나 비웃을꺼잖아. ㅋㅋㅋ 동:민이 형 나오는 영화보러 가자며 다시한번 메세지 할꺼야. 건:들건들~ 신경안쓰는 척.... 지난번처럼 보스턴 코리아 이벤트 당첨되서 그냥 물어보는거라고 메세지 할께. 야 근데 너 제발 이 삼행시 너한태 하는 말인 줄 알고... 내마음 좀 알아줘라. Ayala 장: 장난안치고 창궐개봉 기다리다 동: 동상걸려죽을뻔했다 보스턴 강추위 건: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게 관람하세요:) After.Beautiful.Storm 현.재의 나를 그대로 사랑하렵니다. 빈.약해진 몸과 마음. 장.마처럼 길고 지루한 어려움도 지나가네요. 동.화처럼 고난도 한편의 아름다운 스토리가 되네요. 건.강하세요. 보스턴코리아 여러분.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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