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창궐' 보스톤 상영 확정 |
AMC로우스보스톤커먼서 오는 2일 개봉 한국 대표배우 현빈-장동건 첫 스크린 만남 |
보스톤코리아 2018-10-25, 15:50:5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칸 국제 영화제를 통해 한국영화 최초로 4대륙 19개국에서 동시 개봉이 확정된 초대형 생존 액션블록버스터 ‘창궐(Rampant)’이 내달 2일 보스톤일 비롯한 북미 주요 도시에서 개봉된다. 개봉 전부터 국내외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한국영화 ‘창궐’은 한국 대표 명품 배우인 현빈과 장동건의 첫 스크린 만남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창궐은 산자도 죽은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의 혈투를 그린 초대형 생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창궐은 밤이 되면 기승을 부리는 야귀떼와 이에 맞서는 이들의 박진감 넘치는 혈투로 시작해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야귀의 외형 변화에 공을 들여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각효과를 접할 수 있다. 김성훈 감독은 조선 시대에 창궐한 야귀라는 신선한 소재의 탄생에 대해 “조선시대와 야귀가 만나는 지점을 이질적이면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최대한 살리는 설정을 고안했다”말했다. 실감나는 볼거리를 위해 맨몸 액션, 와이어 액션, 승마액션, 캐릭터별 무기 액션 등 다채로운 액션요소를 구현하며 풍성한 화면을 완성했다. 각각의 캐릭터들만이 지닌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존 검술 액션보다 타격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힘있는 액션을 구현하고 있다. 다섯 번의 청룡영화제 수상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동건은 <창궐>을 통해 데비 이래 첫 사극에 도전, 역대급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창궐>의 다채로운 매력을 증폭시킬 ‘야귀버스터즈’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조달한의 안정적 배우들의 환상적 캐스팅 라인업은 기대를 더한다. ‘Rampant’라는 영문 제목으로 11월 2일부터 보스톤 커먼소재 AMC 로우스(AMC Loews Boston Common) 극장에서 개봉한다. 보스톤 상영관: AMC Loews Boston Common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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