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신학원 공개강좌 및 가을학기 시작 |
보스톤코리아 2018-09-06, 20:38:5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가 운영하는 평신도 신학원(원장 김학수 목사)이 오는 9월 8일 (토) 저녁 7시에 보스톤 한인교회 ECC홀에서 공개강좌를 열게 된다. BNI 평신도신학원은 매년 가을학기 시작을 앞 두고 다양한 신학적, 사회적 주제를 가지고 공개강좌를 열어왔는데, 올 해의 주제는 “고향의 그리움으로 형성된 구약 이야기(부제: 이민자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찾아서)”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그들이 정체성을 찾아왔으며, 수많은 갈등과 위기 속에서 이민자이자 신앙인으로서의 비전을 발견해 나갔는지를 구약 형성 이야기를 통해 알아본다. 강사 김현철 교수는 Methodist Theological School in Ohio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공개강좌에 이어 평신도 신학원 가을학기는 9월 10일부터 시작된다. Central Campus인 보스톤 한인교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한 눈에 보는 요한복음(김이근 목사)’ 과 ‘기독교 영성과 일상의 삶:생명력 있는 삶으로의 초대(윤경문 목사)’ 강좌가 10주에 걸쳐 진행된다. North Campus인 나사렛 사람 교회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출애굽기:영원한 본향을 향한 순례자의 길(이요한 목사)’ 과 ‘우리가 믿는 것들: 사도신경을 통해 돌아보는 믿음의 길(최진용 목사)’가 이어서 진행된다. BNI는 평신도 신학교육과 연합 선교를 사명으로 세워진 초교파 기관으로 지역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성 있는 강사진을 통해 평신도들에게 체계적인 기본 신학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개강좌와 가을학기 수업들을 포함한 BNI 사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무처장 김수영 목사([email protected], 213-215-8562)에게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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