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 보스톤 상영 연기 |
보스톤코리아 2018-01-09, 21:49:55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한국에서 개봉 2주만에 천만관객을 돌파한 블록버스터 영화 <신과 함께>의 보스톤 개봉이 연기됐다. 당초 영화 <신과 함께>는 지난주 5일부터 보스톤 커먼 로우스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극장측의 갑작스런 대관취소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다. 영화 <신고 함께>의 배급사 웰고유에스에이측은 현재 12일 금요일 상영을 위해 보스톤의 극장측을 접촉하고 있다. 폴신 이사는 “보스톤의 상영관 섭외가 극히 어렵다”고 말하고 “현재 상영관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정우·차태현 주연의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4일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웹툰을 영화화 한<신과 함께>는 개봉이후 박스오피스 선두를 놓치지 않았고 16일만에 1천만을 돌파했다. 천만 영화는 한국영화로는 16째이다. 2018년 들어 첫번째 1천만 돌파 영화이기도 하다. 미국 배급사 웰고유에스에이측은 지난달 22일 한국과 동시에 개봉한 미국에서도 이미 1백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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