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동정 |
보스톤코리아 2006-05-29, 21:49:56 |
수돗물 마셔라
캠브리지(Cambridge)= 캠브리지시는 이번주를 수돗물 마시기 주간으로 정하고 수돗물의 진정한 가치와 안전성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에 따라 시 수도부는 지난 8일 250 Freshpond Pkwy에 있는 정화시설에 대한 오픈하우스를 갖고 직접 정화 처리 과정을 견학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리사이클링 자문위원회는 시 공무원들에게 더이상 공공 건물에서 생수 워터쿨러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시 의회에 보낸 편지에서 이 위원회는 이러한 생수기 사용이 수돗물의 질에 대한 시민들의 의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 수돗물은 생수보다 더 자주 검사하며 배달하는 사람들에 의해 감염될 위험도 없다며 수돗물의 질을 강조했다. 이 위원회는 또 생수병은 쓰레기를 증가시키며 이를 운반하는 차의 기름은 공기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루클라인시의원 드윗, 앨런 당선 브루클라인(Brookline)=2일, 실시된 시의회(Board of Selectmen) 선거에서 베스티 드윗(Besty DeWitt)과 전 의원인 로버트 앨런(Robert Allen)이 당선됐다. 브루클라인시의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이번에 5명의 후보가 2석의 시의원(Selectman)자리를 두고 경선한 결과 베스티 드윗이 2,704표를 차지 `1위로 당선됐으며 로버트 앨런이 2,454표를 기록 재선에 성공했다. 이 두 신임 시의원들은 앞으로 3년동안 시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윌라드 스쿨 디자인 승인 콩코드(Concord)= 지난 주 타운미팅에서 주민들은 약 3분의 2의 다수로 새로운 윌라드 스쿨(Willard School) 디자인을 승인했다. 1백 84만불에 달하는 이번 신규 학교건축 프로젝트의 자금은 은행 대출을 통해서 지원된다. 이미 주민들은 이 대출 빚을 갚기 위해 세금인상을 승인한 바 있다. 그러나 실제적 건축에 대한 승인은 다음 타운미팅을 통해 최종결정된다. 한편, 주민들은 약 1백 20만불의 돈을 은행에서 대출, 지역내 고등학교의 시설을 개축키로 했다. 4가지 세금인상 여부 결정 렉싱톤(Lexington)=렉싱톤 주민들은 오는 6월 5일 선거시 총 5백만불에 달하는 4가지 세금인상 질문을 받게된다. 첫번째 질문은 타운의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36명의 교사 및 직원들을 고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백60만불 세금인상. 두번째 질문은 학교 교과서등 학교 학습재료를 위한 $55만 2천불 세금인상. 세번째는 학교 및 시 건물 유지보수를 위한 1백 10만불의 세금인상. 네번째는 타운 HR디렉터직 및 IT디렉터 직 유지, Cary Library의 일요일 개관, Lexpress의 주당 10시간 운행, 그리고 정원 쓰레기 수거 등에 사용할 80만불 세금 인상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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