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지, 최우수 고등학교 순위 발표 |
보스톤코리아 2006-06-26, 23:11:37 |
MA주, 보스톤 라틴스쿨이 최우수
뉴스위크지가 AP 또는 IB 시험 응시자수와 전체졸업생수와의 비율을 바탕으로 최우수 고등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전국 최우수 고등학교에는 텍사스 달라스에 있는 탤런트 & 기프티드 고교가 차지했으며 알라바마 아이런데일의 제퍼슨 카운티 IBS와 아리조나 투산의 BASIS차터스쿨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뉴욕 버팔로에 있는 시티 오너즈가 4위를 했으며 5,6,7위는 모두 플로리다에 있는 고교가 차지했다. 전체 100위안에 든 고교중 18개가 뉴욕소재였으며 17개가 플로리다 소재였다. 반면 MA주에서는 보스턴 소재 보스턴라틴 스쿨이 82위에 올라 MA주 1위를 차지했다. 그외,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에섹스 리즈날 고교가 159위, 도버의 도버-쉐본 고교가 161위를 기록했다. 또한 벨몬트의 벨몬트 고교가 218위, 웨스톤의 웨스톤 고교가 245위, 웰슬리 힐의 웰슬리 고교가 355위, 노웰의 노웰고교가 396위, 렉싱턴의 렉싱턴 고교가 448위를 차지해 MA주 고교는 총 7개 고교가 전국 500위 안에 들었다. 지난해에 비해 가장 많이 발전한 학교는 아칸소 리틀락에 있는 리틀락센트럴 고교였으며 텍사스 머세데스 소재 남텍사스 과학아카데미와 오클라호마의 클래슨 스쿨 오브 어드밴스드 스타디즈가 그 다음으로 크게 향상됐다. 반면 미시간 블룸필드 힐즈의 국제아카데미가 가장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 MA주 우스터 소재 유니버서티 파크 캠퍼스도 4번째로 성적이 추락한 것으로 기록됐다. AP(Advanced Placement)과정은 전체고교생중 30%만이 수강하고 있는 우수반으로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지난 2년동안 수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AP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면 대학학위를 딸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AP 시험을 관장하는 컬리지보드는 AP 시험을 응시하는 학생들이 10년전에 비해 히스패닉계는 4배, 흑인계는 3배가 각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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