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남자친구의 일기' |
보스톤코리아 2006-06-19, 23:46:34 |
깜찍한 외모와 당찬 연기로 주목 받아온 아역스타 백성현이 이제는 어엿한 청년이 되어 돌아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와 멋진 외모를 지녀 남다른 성장 가능성을 예고했던 그는, 현재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매김 하면서 자신만의 재능을 맘껏 뽐내고 있다. 영화<내 남자친구의 일기>에서 19살 고등학생 킹카인 ‘준오’ 역을 맡은 백성현은 이 영화를 통해 지금까지의 아역 이미지를 벗고, 2006년 여성관객의 마음을 설레게 할 차세대 톱스타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백성현은 ‘다모폐인’ 이라는 신드롬을 만들어낸 MBC TV 드라마 <다모>에서는 이서진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SBS TV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는 권상우의 아역으로 출연했었다. 장보고의 일대기를 그린 KBS TV 드라마 <해신>에서는 최수종의 아역을 맡아 실력파 선배들에게 견주어 결코 뒤지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준바 있다. 백성현은 영화에서도 그의 실력을 여실히 발휘했는데 영화<말아톤>에서 조승우의 동생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바 있다. 현재 포탈 사이트 다음에 있는 그의 팬 카페 ‘일편 단심 성현’의 회원수는 10만명에 육박하며 다음 외에도 각종 포탈사이트에서 그의 팬 카페가 새로이 개설 되는 등 벌써부터 온라인은 ‘백성현’ 신드롬이 시작되고 있다. 어린 나이부터 공인 받은 연기력과 조인성, 강동원 등 기존의 배우의 이미지와는 차별되는 풋풋한 그만의 매력은 2006년 한국 영화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걸출한 스타 탄생을 예감케 한다. 백성현의 첫 영화 주연작 <내 남자친구의 일기>에서 백성현은 영화 속에서 상큼발랄한 꽃집 아가씨로 변신한 장신영과 예쁘고 깜찍한 사랑을 엮어갈 예정이다.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