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취득 워크샵 성료 |
보스톤코리아 2006-06-19, 23:14:30 |
▲김명기 사무총장
뉴잉글랜드 시민협회가 지난 10일 토요일 브루클라인 소재 보스톤 한인교회에서 실시한 시민권 워크샵에는 평상시보다 많은 영주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예정보다 약간 늦은 시간에 시작됐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리 와서 기다릴 정도로 워크샵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도는 남달랐다. 시민권 취득 워크샵을 이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사진촬영, 신청서 작성, 복사, 변호사 서명 등을 한 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민권 신청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 아들과 함께 시민권을 신청하러 온 김화순 씨는 “미국이 좋아 미국에서 살기를 원해 시민권을 신청한다”고 밝히고 “시민권 신청에 대해 문의했는데 김명기 사무총장님이 너무도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아주 쉽게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김성군 시민협회 회장, 벤자민 김 부이사장, 김명기 사무총장, 이윤경 사무차장 등이 참가했다. 이날 워크샵을 이용한 남만재 씨는 서울제과에서 빵과 음료를 사서 시민협회 임원들에게 제공하며 고마움을 표시키도 했다.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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