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비디오 대여1위 - Cheaper By the Dozen 2 |
보스톤코리아 2006-06-11, 00:24:47 |
2003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십대들의 우상 힐러리 더프가 보니 헌트와 스티브 마틴과 함께 출연했다.
탐 베이커(스티브 마틴)는 자녀들이 제각기 길을 가기 전에 가족끼리 마지막 향연을 피우기 위해 위스컨신 오두막집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한다. 베이커 가족은 이번에는 반드시 뭔가 질적인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마음먹지만 탐의 고교시절 라이벌인 지미 머타(유진 레비)가 여행지에서 유지가 된 사실을 알게 되자 심기가 불편해진다. 결국 알게모르게 두 가족간의 경쟁이 벌어지지만 그만 자녀간의 로맨스가 생겨나면서 가족에 대한 충성이냐 우정에 대한 충성이냐를 놓고 대결을 벌이는데... 스티브 마틴과 보니 헌트가 이렇게 나쁠 수 없는데 이 영화에서는 좀 모자란다는 악평과 함께 시끄럽고 어리석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영화라는 혹평을 받았지만 작은 돈을 투자해 집에서 심심풀이로 보기에는 더없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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