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펠레가 뽑은 최고 예비스타는 '호비뉴' |
보스톤코리아 2006-06-11, 00:16:58 |
축구황제 펠레는 올해 독일월드컵에 참가한 브라질 대표선수 가운데 호비뉴를 최고의 예비스타로 꼽았다. 29일 브라질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펠레는 전날 "브라질이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호비뉴가 최고의 스타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호비뉴는 브라질 산토스 클럽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뛰어난 개인기와 득점력을 갖춰 축구계에서 '제 2의 펠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펠레는 "호비뉴는 스타가 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고 말하고 "호비뉴 외에 호나우디뉴와 카카도 브라질 대표팀을 좋은 성적으로 이끌 걸출한 스타들"이라고 덧붙였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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