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신화는 끝나지 않았다. |
보스톤코리아 2006-06-11, 00:16:14 |
로저 클레맨스 3이닝 6탈삼진 괴력
돌아온 전설의 투수 로저 클레멘스(휴스톤 애스트로스)가 또 다른 신화를 만들어 갈 태세다. 올해 46세. 그는 나이가 먹을 수록 더욱 날카로워지는 컨트롤과 날카로워진 강속구로 마이너 리그 타자들을 농락했다. 그가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이후 올해들어 한번도 정규 경기를 갖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결코 싱글A 팀을 상대로한 투구라고 우습게 치부할 수 없다. 그는 애스트로스 싱글 A팀은 렉싱톤 레전드에서 가진 경기에서 1개의 홈런을 허용했지만 3이닝동안 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그는 이번 주 일요일 더블A 콜퍼스 크리스티에서 선발 출장하며 16일 트리플 A 라운드 락에서 또 한 번의 재활경기를 한 후 오는 6월 22일 빅리그 미네소타 전에 선발로 나선다. 그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프로야구 팬들의 행운이 될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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