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 김수로 영화 '쏜다' 캐스팅 |
보스톤코리아 2006-06-11, 00:05:23 |
감우성과 김수로가 영화 <쏜다>에 함께 출연한다.2005년 <간 큰 가족>에서 형제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것에 이은 두번째 출연.
영화 <쏜다>는 박정우 감독의 작품으로 경찰서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자가 세상을 향해 벌이는 하룻동안의 짜릿한 일탈을 그린 영화. 감우성은 평소 ‘금지’라는 단어에는 접근조차 하지 않은 대표 모범시민 ‘박만수’로, 김수로는 15범이라는 화려한 전과 기록을 통해 얻은 해박한 법 지식을 범죄에만 악용하는 불량시민 ‘양철곤’으로 변신한다. 영화 <쏜다>는 <주유소 습격사건>, <광복절 특사>, <라이터를 켜라>의 각본을 쓰고 2004년 <바람의 전설>을 연출한 박정우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색다르면서도 재기발랄한 영화를 기대케 만든다. 구조조정에 이혼까지 당해 모든 것을 잃게 된 그날 밤, 난생 처음 노상방뇨죄로 경찰서에 잡혀온 모범시민‘박만수’와 오늘 교도소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될 운명을 가진 불량시민 ‘양철곤’이 만나 웃음을 선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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