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브랜드 가치 1위 등극 |
보스톤코리아 2013-10-07, 13:17:0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애플이 13년 간 1위를 차지했던 코카콜라(Coca-Cola)를 꺾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달 30일 뉴욕 타임스(NYT)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이날 발표한 세계 베스트 브랜드 2013 (Best Global Brands 2013)' 순위에서 애플이 브랜드 가치 약 983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작년에 비해 28%나 상승했고, 코카콜라는 올해 1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올해에는 IT 브랜드 다수가 높은 순위에 포함된 가운데 2위는 구글이 차지했다. 이밖에 4~10위는 IBM, 마이크로소프트(MS), 제너럴 일렉트릭(GE), 맥도날드(McDonald), 삼성, 인텔, 도요타이다. 인터브랜드는 "지난 13년간 코카콜라는 단순히 제품만을 제공한 것이 아니라 생활 양식을 바꿔왔다"며 "이제는 애플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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