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학위 H-1B 아직 남아 |
보스톤코리아 2006-06-10, 23:29:23 |
I. H-1B 비자
지난주에 발표된 것 처럼 2006년 5월 26일 2007회계년도 (2006년 10월 부터 2007년 9월까지) 일반H-1B 비자 (학사이상 학위 소지자를 위한) 가 소진되었습니다. H-1B 비자 역사상 가장 빠른 소진이었습니다. 하지만H-1B 비자 쿼타에 영향을 받지않는 비영리단체를 통한H-1B 비자와 대학원이상의 학력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는H-1B 비자는 현재 신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민국 발표에 의하면 2006년 5월 31일 현재 대학원이상 학력 소유자를 위한H-1B 비자는 올해 (2007회계년도) 쓰일 수 있는 20,000 개의 비자 중 1,812개가 쓰여졌으며 4,468개의 신청서를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약 14,000 여개의 비자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반H-1B 비자의 기록적인 소진으로 미루어 볼때, 자격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석사학위H-1B 비자신청을 서두르신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은 간단한 석사학위H-1B 비자의 자격 조건입니다. 1. 석사이상의 학력은 꼭 미국에서 취득해야 한다. 2. 제의를 받은 직종이 꼭 석사학위 이상을 요구하지 않아도 된다. 3. 오퍼받은 직종이 꼭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석사학위와 관련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자신의 학사학위와는 반드시 관련이 있어야 한다) II. 통계로 본 2005년도 영주권 취득자 이민국은 6월 5일 작년도 영주권 취득자들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몇가지 흥미로운 통계들 입니다. ■작년 총 약 백십이만여명이 새로이 영주권을 취득했습니다. 이들중 약 66%가 미국에 머무는 동안 영주권을 신청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작년 영주권 취득자의 약 60%가 가족 초청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받았고 약 22%는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취업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받은 영주권자의 반 이상은 3순위를 통해 취업이민을 신청한 사람들이었습니다. ■ 작년 영주권 취득자들 중 약 14%가 멕시코 출신이었고 다음으로 인도(8%) 와 중국(6%) 출신들이 뒤를 따랐습니다. ■ 작년 영주권 취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주 (state)는 케리포니아, 뉴욕, 플로리다, 텍사스 그리고 뉴져지 순이었습니다. ■작년 영주권 취득자의 수는 2004년에 바해 약 17%가 증가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기주 변호사(617-504-0609, [email protected])에게 문의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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