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CD로 iPOD 공짜로 얻는다 |
보스톤코리아 2006-06-10, 23:27:37 |
수백불에 달하는 최신 iPOD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회사가 있다. millenniummusic.com에서는 낡은 CD를 35장 보내줄 경우 iPOD 셔플(iPOD중 가장 저렴하고 사이즈가 작은 것)을 보내주며 65장을 보내면 2기가 나노를 무료로 준다. 비디오 iPOD를 원할 경우는 175장의 CD를 보내면 되는데 CD가 모자랄 경우는 일부를 돈으로 송금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값비싼 최신 iPOD를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millenniummusic.com을 발견할 경우 일종의 사기라고 생각하고 지나칠 수도 있지만 밑져봐야 생전 듣지도 않을 낡은 CD 몇장이라고 생각한다면 한번 시도해 볼만한 일이다. 보스턴에 거주하는 존 핸즐은 바로 이같은 생각에 먼지에 쌓인 CD를 박스에 넣어 보냈고 밀레니움측은 이중 12장의 CD가 대중적인 예술가의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하면서 비디오 iPOD을 원한다면 CD를 더 보내거나 80불을 지불해야 한다고 통보해왔다. 핸즐은 곧 80불짜리 체크를 보내 수백불에 달하는 비디오 iPOD을 받았다면서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millenniummusic.com을 참조하면 된다. (한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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