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로 9회‘99마일’ 저스틴 발렌더 |
보스톤코리아 2006-06-03, 02:02:48 |
선발투수로 9회‘99마일’ 저스틴 발렌더
올해로 23살의 어린 나이의 저스틴 발렌더는 지난해 7월 4일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으나 어깨 피로 누적으로 2게임에 등판 2패에 방어율 7.15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지난해 충분하게 휴식을 취한 싱싱한 어깨와 젊음을 바탕으로 올해 위세를 떨치고 있다. 초반 쉘턴이 폭발적인 타력으로 디트로이트를 이끌었다면 이같은 상승세를 지금까지 끌고 오도록 받쳐준 것은 바로 발렌더, 로저스 를 비롯한 선발진의 몫이었다. 6피트 5인치의 200파운드의 체격에서 뿜어내는 강속구는 올해 메이저리그 어느 투수보다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이번 5월 들어 방어율 1.84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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