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소득 가장 높은 곳, 셔본 |
보스톤코리아 2011-01-31, 15:15:30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현아 기자 = 미 연방 센서스국이 MA주 평균 가계소득을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곳은 셔본(Sherborn), 가장 낮은 곳은 로렌스(Lawrence)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 동안 1천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 되었다. 평균 가계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난 셔본은 총 4,28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18만 6천 58달러의 소득치를 나타냈다. 평균 가계소득이 가장 낮은 로렌스는 총 인구가 70,592명으로 셔본의 인구수 보다 무려 16배가 많은 반면 3만 6천 573달러로 셔본의 소득치보다 15만 달러 가까이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 밖에 최고 소득치를 기록한 셔본에 이어 웨스턴(Weston)이 17만6천94달러를, 칼라일(Carlisle, $170,134)이, 도버(Dover, $169,038)와 웨슬리(Wellesley, $166,815), 박스포드(Boxford), 윈체스터(Winchester), 서드베리(Sudbury)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스프링 필드(Springfield, $41,476), 홀요크(Holyoke, $43,578), 첼시(Chelsea, $44,507), 몬테레이(Monterey, $45,375)등은 로렌스를 뒤이어 가장 낮은 소득치를 나타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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