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오피스 1위, 다빈치 코드 |
보스톤코리아 2006-06-03, 01:52:20 |
박스 오피스 1위
다빈치 코드 흥행열기 갈수록 거세… 2주차 예매율도 압도적 1위 개봉 5일만에 전국 관객 150만을 돌파하고 올해 외화 주말 박스오피스 신기록(전국 90만명)을 세운 <다빈치 코드>의 흥행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우선 개봉 2주차에 접어든 5월 23일 오후 3시 기준 맥스무비 66.72%, 무비OK 63.62% 등 주요 사이트 예매율은 70%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우리영화 3편을 포함한 경쟁작들이 일제히 개봉하는 이번 주말 예매율 역시 50%에 가까운 압도적인 예매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인터파크(www.interpark.com) 44.6%, 네이트씨즐(http://cizle.nate.com) 47.1%. 이처럼 모든 개봉작을 압도한 <다빈치 코드>의 흥행 열기는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장기 흥행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관객들의 만족도 역시 갈수록 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경우 무섭게 올라오고 있는 네티즌 평점의 경우 벌써 2천명 넘는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주말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같은 추세는 영화 포털 사이트 맥스무비의 40자평 코너에서도 마찬가지다. 또한 맥스무비 기준 연령별 예매 비율에서도 10, 20대 관객과 30, 40대 관객 비율이 50:50으로 일반적으로 입소문에 둔감한 중장년 관객층으로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례로 국민적인 히트를 기록한 <왕의 남자>의 경우 30대와 40대 관객 비율이 55%를 기록한 바 있다. 전세계적인 흥행 기록을 작성중인 <다빈치 코드>의 이처럼 뜨거운 흥행 열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 대화랑에서 발견된 큐레이터의 시체, 의문의 암호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 열정적인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과 프랑스 경찰 소속 암호해독가 소피 느뵈(오드리 토투)가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코드를 찾아나가면서 2000년 인류역사를 뒤엎을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다빈치 코드>는 전세계에서 4,300만부 이상 판매된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전격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5월 17일 제59회 칸느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직후인 5월 18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일제히 개봉, 상영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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