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위치 정보 수집 의혹 부인 |
보스톤코리아 2011-04-30, 00:52:34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한 위치 정보의 추적 및 저장에 대한 논란이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을 통한 위치 정보 수집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애플은 27일 성명을 통해 “아이폰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지 않다”면서 “그런 일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지난 주 아이폰 등 애플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용자의 동의 없이 위치 정보를 수집해온 사실이 공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파문이 확산됐으나 애플은 그 동안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었다. 애플은 전화가 위치를 계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자 위치 주변의 와이파이존과 기지국에 관한 데이터 베이스를 유지해 왔을 뿐이라면서 이 정보는 몇 분씩 걸리는 GPS 위성 검색 시간을 단축하는데 사용 된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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