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17% 아이폰 소유 |
보스톤코리아 2011-04-08, 21:26:55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미국 청소년의 17%가 아이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춘지에 따르면 미국 내 10대 청소년 4,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응답자의 37%는 향후 6개월 내에 아이폰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지난 2009년 봄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는 청소년의 8%가 아이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16%는 향후 6개월 내에 아이폰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자신 또는 자신의 가족 구성원 가운데 타블렛 PC를 가지고 있다고 답한 청소년이 전체의 22%나 됐으며 20%는 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P3 플레이어 가운데 애플의 점유율은 6개월 전 78%에서 86%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됐다. 그러나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 청소년은 전체의 80%로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휴대 전화로 음악을 즐기는 청소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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